[시티헌터 결말 대본] 시티헌터 충격과 공포의 본 대본 엔딩.txt

[시티헌터 결말 대본] 시티헌터 충격과 공포의 본 대본 엔딩.txt


S#68      배식중의 곰탕집 D
자막 3년후.
손님들로 붐비는 식당. 등산복 차림에 최응찬, 박호식, 다른 경호관이 들어와
구석 빈자리에 앉는다.
식중, 흰 요리사 복장에 앞치마 두르고 쟁반에 물 컵 받쳐서 가져가는.

식중      여보세요. 뭘 드릴까요.
최응찬          (모자를 멋고) 여기 곰탕 주세요.
식중      히익! 대, 대, 대통령님...!
최응찬          (미소 짓고, 눈인사하는)
식중      맛있게, 뜨겁게, 말아 올리겠습니다. (꾸벅 인사하고 가는)
최응찬          박호식 경호관, 이집 국밥 끝내준대 우리 다혜말이!
박호식          ... 다혜양은 전직해서 잘 있죠?
최응찬          그럼!~ 알바하다 픽업돼서...(가게 안 TV 가리키며) 저기 나온다.
          저기~ (가리킨다)

S#69        어느 탐정사무소     D
변두리 흥신소 분위기의 작은 사무실. 낡은 책상과 소파 등 놓여있다.
구석에 놓인 텔레비전에서 카라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카라의 "미스터"부르는 다혜. 춤추며 "나나나나나나~"
나나, 비비크림 바르며 티비 보고.

나나       (보다가) 어쭈, 최다혜, 커피집서 알바하다 픽업돼더니
           잘나가는데...? 근데 내 이름 갖고 작사를 했으면 좀 인사라도
           해야하는 거 아냐? (웃으며 거울 본다) 이 비비크림 바르면 다혜
           처럼 뽀얗게 보이겠지? 결정했다. (TV위에 놓인 신은아, 고기준의
           결혼 청첩장을 들어 올려본다)    이거 바르고 신은아경호관,
           고기준씨 담주, 결혼식 간다 내가.
           (고개 돌려서 보면 책장에 놓인 나나부의 영정사진이 있다)
           아빠...! 나, 이 사람들 갑자기 샘나는데 어떻게 하죠?
           좋은 짝 나타날 거라구요? 네..네~
E          때르릉 (전화 울리는)
나나       (가서 받고) 탐정사무솝니다. ...아주머니...?

S#69-1     바다가 보이는 조그만 집 부엌     D
경희, 불고기 볶으며 전화하고 있다.

경희        외근중이야...? 빨리 와서 밥 먹어. 맛있는 고기 해놨으니까!~
            그래...빨리 와~! (끊고 행복한 미소로 음식 만드는데)

S#69-2      납골당    D
세희, 영주의 납골함 앞에 서있다.
보면 남골함 뒤로 꽃미남이 타고 있어요 플래그 카드도 놓여있다.

세희        나, 호주로 이민 가... 당신 기일날...밥 해놓고 기다릴게...
            그때 호주로 날아 와줄래?...

S#70        을왕리 해수욕장 소나무 밭    D
윤성, 소나무 위에 올라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뭔가를 노려보고 있다.
보면, 고양이 한 마리가 가지 끝에서 야옹~ 거리고 있다.
윤성, 조심조심 손을 뻗으며 다가가 잡는다.

윤성         착하지? 이 오빠가 안아 줄게~

윤성, 고양이 목덜미를 잡는데 성공한다. 번쩍 들면,
나무 밑에 있던 동네 꼬마들, 와- 박수치면서 좋아한다.
윤성, 고양이 안고 뛰어내려 시티헌터의 포스로 사뿐히 착지하는.

꼬마1        네, 고맙습니다. 여기요. (천원 주는)
윤성         됐어!~ 안 받어. 누가 코흘래 돈을 (안 받으려하면)
꼬마1        탐정님 공짜로 일 시켰다고 나나누나한테 혼나요!
             (아이들과 고양이 안고 뛰어간다)
윤성         짜식들...

나나, "이윤성씨-" 부르면서 자전거 타고 온다.

윤성          야!~ 애들한테 무슨 돈을 주라고 그래! 너 정말 그럴래?
나나          (자전거에서 내려서) 안 그럼 별거 아닌 일도 자꾸 찾아서
              안 된다구요. 저번처럼 변기 뚫고 싶어요!
              아주머니가 빨리 오래요. 불고기 해놓으신다고.
윤성          불고기? 오예!~ 고기 고기 고기~ 고기 먹기 전에 아이스크림!

CUT TO
윤성, 쌍쌍바를 반으로 뚝 나눠서 나나에게 준다.
하나씩 입에 물고 걸어오는데, 이 때, 윤성의 핸드폰이 울린다.
화면 나뉘며 분장실의 가수 의상의 다혜가 나온다.

윤성           (받는) 여보세요?
다혜           쌤! 저 다혜에요.
               저, 스토커 좀 해결해주세요. 귀찮게 쫓아다녀서 못 살겠어요.
윤성           스토커? (나나와 눈 마주보고) 그건 좀 비싼데?
다혜           소속사에서 줄 거니까 문제 없어요. 언제부터 해주실 거예요.
윤성           일단 사건은 접수했고! 기다려. (하면서 고개가 어디로 향하더니
               얼빠진듯 된다. 서둘러 끊으려는듯) 여기도 내가 해결해야 될 일이
               많아서 바빠. 끊어. (끊으면)
나나           어? 끊었어요? 나도 다혜랑 통화하고 싶었는데... (윤성 보면)

윤성, 어딘가를 넋을 놓고 바라본다.
나나, 윤성의 시선을 따라가면 비키니 걸을 보고 있는 윤성.

나나            이윤성씨! (윤성 잡고 한 판으로 넘기는)

S#71            서울의 어느 아파트 거실 + 현관    D
딩동, 초인종이 울린다.
20대 여자, "누구세요?"하고 가서 현관문 열면,

윤성            스토커 퇴치, 의뢰하셨죠? (씩 웃는데서)


직접 타자로 치느라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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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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