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오해영] 서현진 움짤 모음


저는 전혜빈의 팬도 아니고. 오히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서현진에대한 매력을 느끼고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다들 못생긴오해영(그저 극상. 개인적으로는 서현진얼굴이 더 매력적이네요)의 입장을 많이 고려하시는 것 같아 예쁜오해영의
 
입장도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이 드라마를 재밌게 보면서 예쁜오해영의 캐릭터에 깊은 연민의 감정이 드는지라.. 결국
 
못생긴오해영과 잘될걸 알아서인지 좀 더 안타깝네요^^;
 
예쁜오해영은 도경이 엄마한테 엄청 시달렸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괴롭힘 당하고 폭행까지 당했지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예쁜오해영은 부모님의 사랑에대한 결핍이 있습니다. 근데 도경이엄마는 그
 
결핍에 못을 박고있는 상태였었죠. 억지로 억지로 도경이만 보며 도경이 하나만은 자신만을 진심으로 사랑해준다고 믿고
 
결혼을 선택했지만 결국 도경이 마음도 사랑은 커녕 부모님의 사랑에대한 결핍을 더욱 가중시키는 연민이란걸 알게되었죠.
 
그래서 결혼 전날밤 깊은 절망에 잠겼을겁니다. 자신이 겉 포장을 하면서까지 드러내기 싫었던, 언제나 밝은 척 사랑받은 척,
 
그렇게 스스로 가치관을 형성하며 하루하루 버텨왔을 자존심의 붕괴, 도경이 엄마에대한 상처,
 
도경이에대한 상처, 그 둘에대한 원망. 그 둘이준 상처가 억지로 억지로 버텨내려했던 부모님의 사랑에대한 결핍까지
 
마구 끄집어 내었을 겁니다. 그런 정신상태로는 도경이한테 해명을들을 정신도, 그럴 힘도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도경이엄마에대한 원망과 도경이에대한 원망, 사랑, 그리움, 아늑함 여러가지 감정들로 일년을 보냈을 겁니다. 결국 도경이를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용기내서 도경이 곁으로 용기내서 돌아가 오해도 풀고, 도경이한테 용서도 받고, 도경이의 마음도
 
들어보고, 1년동안 너무도 처절하게 힘들었을 감정들 다 위로받고, 다시 예쁜사랑을 하려고 도경이 엄마의 그 모진 계략과
 
핍박에도 불구하고, 그 몸쓸짓들을 또 당할것을 예상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용기내서 다시 다가갔을 예쁜 오해영인데 도경이가
 
다른사람과 만나고 있는걸 알았을때의 심정은 어떨까요. 자신이 이때까지 받은 상처는 위로받지도 못하고 도경이가 다른여자랑
 
사랑을 나눈다고 생각할 그 심정은 말로 표현 못할 정도겠지요. 심정은, 속마음은 분명 다 포기하고싶고 심장이 발끝까지
 
내려앉은 심정이겠지만 또 밝은척, 괜찮은척, 용기있는척. 속마음은 썩어 문들어지는데 그렇게 위태위태한 겉치장으로 
 
도경이의 사랑을 누구보다간절히 원하고있을 예쁜오해영의 심정도 한번 들여다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폰서 링크 >
Posted by F&B New&C

댓글을 달아 주세요